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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숙소

대만 가오슝 호텔 추천 Yam Lagom 塩‧泊思行旅 옌 호텔


대만 가오슝 호텔

Yam Lagom 塩‧泊思行旅

옌 호텔


중국어로는 塩‧泊思行旅인데 

맨 앞의 글자 발음이 옌인데 

영문식으로 하면 yam 얌?인 듯???

그냥 나는 옌호텔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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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코로나 전에 숙박한 거라서 

관광객 제한이 풀린

지금과 숙박비가 꽤 차이가 날 수도 있을텐데

그냥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다.

 

 

 

 

 


YAM LAGOM / 塩‧泊思行旅

옌 호텔

 

숙박타입 : 2인 더블룸, 조식X

숙박기간 : 2022.05.09(월)~05.14(토)

(총 5박 6일)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2:00

비용 : 7,000원 (한화 30만원)

예약사이트 : 아고다

주차장 : X, 주차비 1일 최대 120원 지원


 

조식 서비스는 따로 없음.

주위에 아침식사 가게가 있어서

조식없어도 크게 불편하진 않았음.

 

 

 

 

 

 

 

 

밤 12시 넘어서 늦게 도착했으나 

문제없이 체크인 완료.

직원들 정말 친절~

 

바로 맞은 편에 노상 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했다.

하루 주차비 120원까지 지원해준다.

(노상주차장의 경우,

하루종일 세워두면 210원이었음)

 

 

 

 

 

가오슝호텔 옌 호텔의 외관은

깔끔하고 젊은 감각이었다.

바로 옆에 공원도 있어서 아침에 산책하기 좋다.

바로 근처에 보얼예술특구가 있었는데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이 많이 숙박하는 듯 해보였다. 

낮 시간대에 조형물 같은 걸 나르는 학생들을 많이 봤다.

 

 

 

 

 

 

 

 

 

1층 로비는 이런 느낌.

듣기로는 리모델링을 했다던데 

정말 깔끔했다.

 

만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로비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뭘 하는 사람들은 거의 못 봤다.

한두팀 정도 잠시 앉았다가 가는 정도?

 

 

 

 

 

 

코로나로 인해 중간에

온도체크하는 곳 통과해야한다.

 체크인 시, 구글폼으로

간단하게 설문지도 작성했다.

나는 외국인이라

언제 대만에 입국한 건지 확인했음.

코시국이라 당연히 확인해야할 거라

별 생각없었는데

직원분이 굉장히 정중하게

귀찮게 해서 죄송하다고 말했음.

숙박기간 내내 마주친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음.

 

카운터 옆에는 전자레인지도 있고 

수시로 가져다먹을 수 있는 스낵도 있다. 

가지고 나가는 건 금지!

객실로 가지고 올라가는 건 얼마든지 자유~

 

 

 

 

 

 

 

아침 로비의 모습이다.

아침 사러 나가면서 찍어보았다.

 

 

 

 

 

 

냉장고에 유료로 구매가능한 음료도 있다. 

객실 내 냉장고에는 캔음료가 있는데 무료이다. 

연박하는 경우, 방청소 할 때마다 새로 채워주신다.

 

 

 

 

카운터 옆에서 엘베를 탄다. 

 

2층은 코인세탁실 및 휴게실

객실은 3~12층

 

13층은 원래 조식당인지 회의장인지 

뭘로 쓰인지 모르겠는데 당시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날짜 정해두고 빵트럭이랑 커피 트럭이 

호텔 앞에 오는 듯 해보였다. 

호텔 숙박객인 경우 할인도 있다고~

 

 

 

 

우리가 묵었던 방은 8층의 맨 끝방.

맨 끝에 있는 방이 구조도?를 보니

살짝 더 넓은 것 같았다.

 

 

 

 

 

깔끔한 방상태~

 

 

 

 

 

 

킹베드인 듯?

넓어서 아주 좋았음!

 

 

 

 

 

 

 

문 열자마자 세면대가 있다.

화장실이랑 분리되어 있어서 나름 편했던 게 

화장실에 사람있어도 간단히 씻고

거울보고 이런 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세면대 위의 어매니티

(일회용 면도기, 샤워캡, 빗, 칫솔,

면봉, 솜)

그 외에 일회용 슬리퍼도 있음.

드라이기 있음.

 

 

 

 

 

화장실 깔끔~

샴푸와 바디워시는 자체 어매니티인 듯~

 

 

 

 

 

작은 냉장고 속에 있는 무료음료~

다 마시면 다음날 청소하면서 채워주신다.

 

 

 

 

 

기본적으로 다 있는 티백, 전기주전자, 컵 등등

 

 

 

 

 

돼지코 없어도 220v를 바로 끼울 수 있음!

 

 

 

 

날이 더워서 벌레 들어올까봐 

후다닥 찍고 바로 닫았다. 

여름에는 무슨 벌레가 들어온다고 

열지말라고 되어있길래 거의 이용은 안 했음.

 

 

 

 

어디 어느 버튼인지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편했다. 

저런 거 없는 호텔들은

다 하나씩 눌러보고 껐다 켜야하는 거 

나만 그런 거 아니쥬...?

 

 

 

 

 

 

침대 푹신하고 넓고 정말 편함!

 

 

 

 

보얼특구 쪽 풍경을 보며 아침~

 

 

 

 

 

 

외출 후 다녀오니 청소도 엄청 깔끔하게 해주셨다.

 

 

 

 

 

 

2층에 있는 코인세탁실

(대만돈 기준)

 

세제는 1회 10원.

세탁은 1회 50원

건조는 1회 50원.

호텔 근처도 코인세탁방이 있는데

거기는 1회에 40원으로 약간 더 저렴하다.

하지만 호텔 2층에 바로 있으니

빨래 돌리고 건조 돌리고 기다리는 동안

방으로 왔다갔다 하기에도 훨씬 편해서

호텔 코인세탁기만 썼다.

 

 

 

 

 

휴게실이 뭔가 만화카페 같은 느낌이었다.

다리미도 있으니 출장 오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듯.

 

 

 

 

 

 

 

근처에 PX마트도 있고

보얼예술특구도 가까움.

근처에 덕첸이라는 맛집도 있음.

걸어서 15분정도 되는 곳에는 항원우육면.

호텔 바로 건너편 작은 공원에 유바이크 있음.

생각보다 괜찮았던 가오슝 호텔!

✔ 온라인수업 들어야해서 와이파이가 중요한데

하나도 안 끊기고 좋았음.

✔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셨음.

✔ 조식서비스가 코로나로 인해 중지인 것 같음?

근처에 Leo라는 아침식사 가게가 있어서

거기서 사먹었기에 큰 문제는 없었음.

✔ 무엇보다 2인 1박 14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청소서비스와 음료,스낵서비스까지 있음.

✔ 근처 보얼예술특구나 맛집들 많음.

옌청MRT역까지 걸어서 10분정도면 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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